현명한 소비한다 치고 필요한건 온라인장터에서 사서 쓰고
어떻게든 싸게 살려 발버둥 치고
중고장터에서 다 사서 쓰고
새거 사는 순간의 기분 따위는 버리고 현명!현명! 하다고 나름 위로해보고
맛있는거 먹으러 갈때도 이돈이면 다른거 먹을수있을꺼란 생각도
양주 같은거 먹을때도 어차피 취하는거 소주먹으면 더 좋을꺼라는 생각도...
바에서 맥주 8~9천원 ...
그냥 비어마트가면 2~3천원일꺼란 생각도 하고
그렇게 아껴서 적금 넣고
통장보며 흐뭇해 하는데 남들이 보면 .......ㅠㅠ